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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시장, ‘영일대북부시장’으로 명칭 변경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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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09: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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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북부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 북부시장이 영일대북부시장으로 명칭을 바꾸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포항시는 북부시장 상인회에서 시장 명칭을 영일대북부시장으로 변경하여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관련 사항을 검토 후 지난 3월 10일 북부시장을 영일대북부시장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시는 상인회가 시장명 변경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인근에 위치한 관광명소인 영일대해수욕장과 연계한 명칭 변경으로 북부시장에 대한 이미지 쇄신 및 대외적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명 변경을 통해 침체된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영일대북부시장으로 바꾸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철 일자리경제국장은 “새로운 명칭으로 새 출발하는 영일대북부시장이 명품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명품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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