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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화성라온빌아파트외 4개 단지 시설보수 지원 확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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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12: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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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남산현대아파트 노후 CCTV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올해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에 1억2천600만원을 투입해 공용시설물 유지관리를 더욱 탄탄하게 다져나가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대상자 선정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받아 현장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지난달 23일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에서 화성라온빌아파트 외 4개 단지를 대상자로 최종 확정했다.

지원 사업은 주민 안전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급수시설 교체, 어린이놀이터 설치, 쓰레기 수집시설 설치, 자전거 보관소 교체, CCTV설치 및 교체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 66개단지에 11억여원을 지원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도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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