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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신한울 1호기 WANO NUA 기술자문 시행원자력안전문화 향상 등 7개 분야에 의견 제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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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3  14: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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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에 예정된 PSUR을 대비해 WANO NUN 기술자문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신한울 1호기를 대상으로 국내 원전 최초로 WANO(세계원전사업자협회) NUA(신규원전 지원) 기술자문을 시행했다.

NUA는 발전소 건설 및 시운전 단계에서 기술자문을 통해 원전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7월에 예정된 PSUR(건설 시운전 원전 점검)을 대비해 조직행정, 운전,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해 WANO 홍콩센터 NUA 전문가 3명을 초청하고 기술자문을 실시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발전팀의 시뮬레이터 실습 점검 등을 통해 자체진단, 원자력안전문화 향상 등 7개 분야에 의견을 제시했다.

신한울 1발전소 소장은 “WANO의 기술지원에 감사하고, 자문 결과를 참고해PSUR 점검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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