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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외버스터미널 가흥동 시대 개막17일 운영 개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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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6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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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시외버스터미널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이 ‘반세기 역사의 영주동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터미널로 이전한다.

영주 시외버스터미널이 가흥동 시대를 맞이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친근한 발 역할을 하면서 시외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버스 터미널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내노선버스 1, 2, 3, 8번과 읍·면노선 22번(동양대), 25번(희방사), 26번(삼가동), 27번(풍기 부석사)을 17일부터 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도록 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혼란을 방지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옛 터미널은 시설이 노후되고 복합한 지역에 위치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점이 많았다”며, “시외버스 터미널 신축 이전으로 시민편의는 물론 힐링관광 영주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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