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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17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시행어려운 실직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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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3  16: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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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근로사업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봉화군에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2017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정보화추진사업,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안전관리 및 기타사업 등 총 4개 분야에 약 18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0%이하, 재산기준이 1억5천만원 이하인자로 공공근로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구직등록필증, 정보제공 동의서(개인정보, 재산, 금융) 등을 구비하여 2017년 1월 18일부터 1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근로조건은 만65세 미만의 경우 1일 6시간(주5일), 만65세 이상자의 경우 1일 3시간(주5일) 근무하게 되며 시급 6,470원의 기본급 제공 및 주․연차수당, 부대경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또한 개별적으로 4대 보험이 가입된다.


원치언 새마을경제과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고용 및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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