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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으로 생활 불편 최소화3월 19일까지 동파대책상황실 운영, 동파기동반 24시간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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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8  17: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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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올 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시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포항시는 내년 3월 19일까지 동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복구를 위해 계량기 동파기동반을 24시간 운영한다.

시는 상수도 계량기 복구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전단지 60,000부를 제작해 전 수용가에 배부했으며, 홈페이지에 동파방지 요령 게시, 자막 방송, 전광판 표출, 각종 회의시 동파예방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최현찬 상하수도행정과장은 “동파방지를 위해서는 수용가의 동파예방 사전조치가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동파발생시 신속한 복구를 실시하고 현재 추진중인 동파방지 건식계량기 보급 등으로 동파예방과 시민 생활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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