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최양식 경주시장 인터뷰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2.28  13:16:5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최양식 경주시장과 2016년 특별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올 한해는 경주시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9.12 지진은 역사상 큰 지진과 뒤이어 태풍차바가 지나가면서 경주시민분들께서 힘들도 아픈 시간을 보내게 되었지만 각계 많은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군 경찰 공무원 자원봉사단체들 합심해서 잘 넘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경주시민분들께서 의연한 대처와 참여에 감사드리며 각 지역에서 성원과 감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자연재난으로 인해 많은 변화속 경주...

우선 지진과 관련해서는 중앙정부에서도 매뉴얼이라든가 제대로 안되어서 이번에 경주에서는 지진 대피 매뉴얼을 제작했습니다. 그다음에 중앙정부 건의해서 지진방지연구원건립을 요청했습니다. 대피장소 158개 지정하고 이번성금을 통해 텐트, 약품, 목포, 라디오 등 준비를 했기 때문에 또다시 지진이 온 다해도 확실한 대비를 통해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에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재해를 발생한다면 항상 우리가 달려가서 도움 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경제적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주...

경제적으로 관광이 영향력을 많이 받아서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중앙정부, 경상북도, 각단 체에서 많은 행사를 경주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2017년 새로운 한해는 지금의 일들을 함께 극복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주는 관광활성화를 실키는 여러 가지 대책을 수립해서 가기에 내년이후에는 경주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수원본사 이전으로 경주시...

세계3대 원전기업 한수원 경주이전에 대해 경주시민들이 환영하고 있고 한수원이 오면서 동시에 1200여명 지원이 이주했습니다. 또 한수원 연관기업들 100개 기업들을 유치하겠다고 한수원 약속해서 지금 속속 유치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경주기업들이 재정난을 겪고 있기에 극복하기 위해서 1,000억 원 상생발전기금을 조성해서 우리 기업들이 재정난 해소를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수원은 경주기업, 경제, 문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경주시하고 한수원이 함께 노력한다면 경주 경제발전은 물론이고 문화적 품격을 높이는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우리 경주는 한수원이 세계적인 원전기업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현재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 등..

최근에 경주는 새로운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황룡사역사문화관개관을 통해서 앞으로 황룡사복원 새로운 비젼, 전망을 보게 되며,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 사업을 위한 동궁과 월지 전각건립을 시작하고 월성주변에 회자를 먼저복원하고 그 안에 발굴이 마무리되면 신라왕궁건립을 시작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년 안에는 월정교복원이 완공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북천고향강 공사가 중앙정부 예산도움을 받아서 250억을 들여 친환경 강으로 새로운 자연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봅니다. 석장동에 화랑마을 공정이 66% 진행 중이며 내년에도 준공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시설이며 성인들에게 사용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통일 전에 정비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이며 통일전은 그야말로 민족통일에 상징적인 성소로서 새롭게 평가받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경주는 2~3년 안에 많은 변화를 통해서 국제사회에 새롭게 등장할 것입니다.


지금의 경주시? 앞으로 경주시는 ...

수학여행 신혼여행 일반과광 최근에는 관광 팬 턴이 마이스관광 컨벤션관광 국제회의도시로서 역할 자연 문화자원을 통한 힐링도시로 변화고 있습니다. 
경주는 역사문화관광 기초위에서 힐링, 스포츠관광, 회의도시 복합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주시민분들에게 ...

시정은 시에서 공무원들이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모든 시민 분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지적해주시고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격려 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경주시가 보다나은 미래를 향해서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