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포항 북구 전략공천으로출마낡은 기득권 후보들에 맞서 단일 야권으로 맞설 것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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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17: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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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오중기 후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이 중앙당으로 부터 포항시 북구에 전략공천을 받았다.

오중기 후보는 이번 20대 총선을 “경제무능과 불평등 낡은 기득권 세력인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경제민주화를 통해 국민의 삶을 지키는 선거”로 규정했다. 그리고 오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에 대해 “선거구를 옮긴 후보가 공천을 받고, 이에 한 후보는 탈당하여 무소속 출마하고, 또 다른 후보는 경기도로 지역구를 옮기는 등 지역민심은 뒤로 하고 자신의 입신만을 위한 새누리당 후보들의 오만한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하며 새누리당을 향한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오 후보는 “낡은 기득권 세력에 포항의 미래를 맡기는 것은 침체된 지역경제의 책임을 면죄해 주는 것과 같다. 이들에 당당히 맞서 포항을 새로운 변화의 중심으로 세울 것”이라고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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