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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탄소 제로섬으로 발전지난 28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완료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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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30  15: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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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한마음회관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 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울릉군은 지난 28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총 사업비 66억 원 중 75%인 50억 원을 국‧도비를 전폭적으로 지원받아 군 전역에 태양광 255개소, 태양열 88개소, 지열 16개소 총 359개소의 신재생에너지를 전략 보급하게 됐다.

울릉군수는 “울릉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탄소 제로섬 친환경에너지 자립섬으로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정 울릉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명품 녹색 관광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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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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