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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감말랭이 경매 실시매주 월요일 1회 12월부터 주2회로 확대 실시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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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1  15: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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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말랭이 경매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 청도군은 청도농협 농산물산지공판장에서 청도 대표 특산물인 청도반시를 활용한 감말랭이 경매를 21일부터 시작하여 내년 1월까지 매주 1~2회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감말랭이 경매를 통해 생산농가의 판매기회 확대 및 가격안정을 도모하여, 생산자는 고품질 감말랭이 생산에만 전념하고 중도매인은 좋은 가격에 우수한 상품을 구입하므로서 생산자와 구매자가 상생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작년에는 약 7.4톤의 감말랭이가 경매되어 603백만원에 판매됐다. 

청도군수는 "이번 경매를 통해 생산농가에서는 품질 좋은 최고의 제품을 생산·출하하고, 중·도매인은 좋은 제품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전국최고 품질 청도반시 고장의 이미지를 유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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