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2016. 10. 25. 10:00,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9월18일에 발생한 뺑소니운전자 검거에 협력한 이○○, 43세 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수여했다. 2016. 9. 18. 05:40경 포항시 북구 대흥동에 있는 CU편의점 앞 도로에서 피의차량이 불법 좌회전(중앙선 침범)으로 112순찰차량이 싸이렌 울리며 경찰관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도주하는 것을. 800여 미터를 추격중 상원동 소재 국민은행 사거리 교차로에서 피의차량 급정지로 우측 뒷바퀴 및 휀다 부분을 순찰차량의 좌측 앞 범퍼 부분으로 들이받고, 현장에서 아무런 조치 없이 교차로 신호를 무시한 채 재차 도주, 이때 이○○씨는 승용차량이 112순찰차량의 추격에도 정지하지 않고 4거리 교차로지점을 우회전하여 도주할려는 것을 적극적으로 가로 막는 등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 및 포상금을 수상한 것 경찰은 교통사망사고나 인피야기 후 도주사건 등 사안에 따라 최대 1,50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시민의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