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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물부족 해결도 수출로KIWW에서 새마을 세계화와 물협력 세션 열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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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9  15: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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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협력 특별세션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와 새마을세계화재단은 19일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에서 새마을 세계화와 물 협력특별세션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세네갈의 디엔느 파예 수리부 장관, 디옵 아산 대통령실 정무수석, 카롤린세나도르파리나스 필리핀 산 펠리페 시장, 코트디부아르 쿠암브루 농촌진흥청 이사장, 뜰라우 삭티 산토사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수자원국장 등 해외인사들과 이지하 (재)새마을 세계화재단 대표, ㈜경동엔지니어링 채수항 전무 등 7개국 120여 명이 참석했다.

물관리 적정기술을 적용한 수원국의 새마을 시범마을 사례 확산으로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6.* 달성 도모와 개도국 물부족 해결을 통한 기업의 해외진출, 물산업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고자 열린 특별세션은 세네갈, 인도네시아 족 자카르타의 개도국 수자원 정책 설명, 필리핀 산펠리페시의 마을용수개발 우수사례 설명 개도국 물부족 해결을 통한 물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경북도는 작년 열린 세계물포럼의 유치에 공헌을 한 박은경 초대 ㈔한국물포럼 총재를 경북 물산업 정책보좌관으로 위촉했다.

박은경 보좌관은 임기 2년 동안 경북 물산업 육성과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정책 자문과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 조성 및 협력방안 모색 등을 수행하게 된다.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와 물은 불가분의 관계라며, 세계 물문제 해결에 새마을 운동이 답이 될 수 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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