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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귀농 귀촌학교 본격운영과수반과 채소특작반에 각 45명씩, 총 90명 수강등록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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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8  0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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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도 귀농․귀촌학교 교육이 이달 1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창성 기자]경산시는 최근 들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뒷받침하기 위한 2016년도 귀농․귀촌학교 교육이 이달 1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하게 될 이번 귀농․귀촌학교는 과수반과 채소반으로 나누어서 총 14회에 걸쳐 7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인원은 각 과정별 45명씩 90명이다.

운영기간 중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매회 4시간씩 이뤄지는 이번 교육에는 귀농․귀촌인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증진과 주요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 선배 귀농인의 성공사례, 영농시기별 현장 견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최영조 시장은 이날 개강식 인사말에서 “우리 경산에서 흙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초심이 성공적인 농촌정착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귀농․귀촌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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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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