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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휴일을 맞아 관광객 인산인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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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8  22: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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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장에는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프라임경북뉴스 = 기자]축제 폐막을 하루 앞둔 아흐레째를 맞아 축제장에는 막바지 남은 열정들을 쏟아냈다.

축제장에는 또다시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했다.

10월 8일 축제 9일차를 맞아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오전 터키와 인도, 불가리아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팀 갈라쇼가 진행됐다. 이어 ‘라트비아와 베트남, 스리랑카 공연’, ‘통영오광대 공연’, ‘일본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공연’, ‘중국 공연’,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열렸다.

  
▲ 축제장에는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탈춤경연무대에서는 오후부터 레크피아를 시작으로 셋하나풍물패와 안동팝스밴드, 안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비한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자연염색 패션쇼’가 열리고 축제 가운데 가장 열정적인 무대인 탈놀이 대동난장 퍼레이드가 진행됐으며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 예선전도 치러졌다.

이 밖에 탈춤공원 곳곳에 마련된 마당무대에서도 탈랄라 댄스배우기와 나의 탈 나의 마스크, 문화동반자 공연,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개인 예선이 펼쳐졌다. 그리고 문화의거리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과 깜놀이벤트, 색소폰공연, 콘서트 등이 열렸다. 아울러 신시장과 구시장, 음식의 거리에서 시장만담이 열렸고, 웅부공원에서는 시민민속바둑대회와 민속놀이한마당, 짚․풀 공예경연대회가 진행됐다.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는 올해 마지막 선유줄불놀이 행사가 펼쳐져 평생 잊을 수 없는 한가을을 장관을 선사했다.

  
▲ 축제장에는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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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장에는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 축제장에는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 축제장에는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 축제장에는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 친환경 농산물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 친환경 농산물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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