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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북도, 경주관광 활성화 종합대책 추진올해 9월 관광객 57만명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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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4  13: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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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진으로 침체된 경주관광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올해 9월 한 달 동안 경주관광객은 57만명으로 지난해 107만명 대비 47%가 감소해, 현장의 목소리와 여진발생상황을 반영한 3단계 실행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10월 3일까지는 여진이 간헐적으로 발생한 1단계로 관광업계 자구노력, 중앙부처 건의, 관광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브리핑에서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로 빠르게 회복돼가고 있는 경주시의 모습과 재난극복의 의지를 피력하면서, “세계적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가 활기를 되찾고 세계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이 경주를 방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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