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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진피해 긴급복구 활동영천대대 군인들과 황성예비군중대 대원들 동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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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1  15: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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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동 지진피해 복구 현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지난 20일 오전 11시 황성동 고성마을에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진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손 동장을 비롯해, 공무원, 황성예비군중대 대원 및 영천대대 10여명의 군인들이 복구 작업에 나섰으며, 사다리차 1대, 화물트럭 1대 등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어 복구 작업이 진행됐다.

고성마을은 1차 지진으로 인해 붕괴위험이 많았던 지역으로, 지진과 호우로 인하여 동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무너진 담장과 떨어진 기와 등을 수거하여 더 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보수 및 응급조치를 했다.

황성동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서 총 190건의 신고가 접수 된 가운데 긴급한 5곳에 응급복구 작업을 시행하였으며, 보수가 필요한 곳에는 자력복구를 위해서 천막 등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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