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행복을 심는 장애인 취미활동교실 운영

홈 > 경북 > 군위 군위군, 행복을 심는 장애인 취미활동교실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승인 2016.09.12  14:22:53

▲ 행복을 심는 장애인 취미활동교실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3월 16일부터 9월 8일까지 주 1회 총 27회 과정으로 보건소 1층 재활운동실에서 보행이 가능한 지역사회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취미활동교실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군위군 지체ㆍ교통장애인 및 농아인회 회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압화를 이용하여 원형부채, 컵받침, 사각티슈 케이스, 탁상용 거울, 원형미니 스텐드 등 토털공예작품 만들기를 하여 호응도가 높았다. 군위군수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감과 성취감을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재활에 대한 의지를 높여 더욱 윤택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