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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심정지 1위 장소는 가정가족을 위한 무료보험 심폐소생술 교육 신청하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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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12  09: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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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보건소는 이달 28일까지 학교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소중한 이웃과 내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2016년 4/4분기 무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신청 받는다.

교육은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실제 응급상황 발생이 발생했을 경우 대비할 수 있도록 CPR인형을 이용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영주시청 산하 전공무원 및 학교 등 단체를 대상으로 48회 5,647명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급성심정지의 절반 이상이 가정에서 일어나며, 환자의 90%는 심장질환자가 아닌 만큼 내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아는 것은 보험처럼 필수사항"이라며, "위기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보험처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꼭 신청하실 것을 권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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