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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로 격려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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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8  16: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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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양로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경산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8일 경산양로원(양로시설)과 루도비꼬집(중증장애인거주시설)을 찾은데 이어 이원열 부시장이 9일 성락원(중증장애인거주시설)을 찾아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위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 그리고 나눔의 미덕이 살아 숨쉬는 행복경산을 만드는데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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