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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에 고향가서 관광도 즐긴다한가위 문화여행 주간 운영, 추석연휴 28개 시설 무료개방․할인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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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8  15: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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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여행주간 퇴계연가공연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경상북도는 추석연휴 기간인 10일부터 18일까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을 운영한다.

경주의 동궁과 월지, 안동의 하회마을 등 도내 28개시설을 무료개방 또는 할인, 안동 하회마을 탈인형극 공연(9.16 ~ 9.18)과 문경 오미자축제(9.9 ~ 9.18) 등 지역축제, 문화행사와 김천역, 성주한개마을 등 18여개 주요 거점에서 귀성객 환영행사와 경북의 여행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하여 연휴기간 지역별․업체별 문화․여행 관련 시설 할인정보를 제공하고, 추석전(9.12~13일)에는 23개시군․공공기관․기업의 연가사용을 독려하여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 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여름휴가철 이후 일찍 맞이하는 추석연휴기간에도 경북관광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경북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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