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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선도사업 우수사례 선정봉화. 영주 산골철도역사 문화관광자원화사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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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7  13: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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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전국 우수사례 선정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봉화군과 영주시가 지역 연계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산골철도역사 문화관광자원화사업이 2016년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봉화군과 영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산골철도역사 문화관광자원화사업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한 지역발전위원회 선도사업 109개 중 우수사업 13개 사업(상위 12%)에 선정되었다. 수상 지자체에 대한 시상식과 우수 사례발표회는 9월 7일 오전12시,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의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진행됐다.

지역발전위원회에서는 2개 이상의 시·군·구를 주민의 일상생활 공간으로 묶어서 생활권내 주민들에게 기초 인프라, 일자리, 교육·문화·복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국을 63개의 지역행복생활권으로 구분하여 지자체 연계협력의 공모사업을 통하여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발전사업 평가를 주관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서면 평가와 대면 평가, 현장 실사 등 면밀한 평가과정을 통해 기획단계에서부터 생활권 연계협력을 위한 목적에 부응하고, 지자체의 사업 총괄부서 간 정보 공유 및 협업의 정도가 양호할 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주민, 마을 공동체 간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여 본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골철도역사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은 2014년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 의해 지역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최종 승인되어 2014년에서 2016년까지, 봉화군과 영주시의 4개역사(봉화의 법전역, 춘양역, 승부역과 영주의 소백산역)의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과 두 지역에 산재한 간이역사와 관련된 스토리텔링 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된 사업내용은 소프트웨어 사업과 하드웨어 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소프트웨어 사업으로는 역사(驛舍)스토리텔링 발굴사업, 스토리텔링 역사의 홍보사업, 마을 해설사 교육 및 양성 프로그램을, 하드웨어사업으로는 역사 주변 환경정비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주로 시행했다.

봉화군은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개장(2017년 상반기 개장 예정)에 발맞추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춘양역에 춘양목 낙락장송 공원과 관광객 쉼터, 백호 호랑이 공원 등을 조성했고,


36번 국도를 지나는 법전역에는 한약우 생산단지의 특성을 살린 한약우공원을 비롯한 관광객쉼터, 농특산물판매장을 설치하였다. 승부역에는 낙동강 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비롯한 포토존, 농특산물 판매장을 조성하여 낙동강세평하늘길 트레킹 마니아들과 관광열차 승객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조성된 관광기반 시설과 스토리텔링 자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향후 기차가 정차하지 않는 다른 간이역에도 사업비를 확보하여 신규 관광기반 시설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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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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