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산
경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 베푸리 나눔장터 개장봄과 함께 찾아온 베푸리 나눔장터 성황리 개장
김창성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16  20:38:3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베푸리나눔장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경산시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여성회관에서 ‘베푸리나눔장터’를 개장했다.

경산시의 여성자원활동사업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여성자원활동센터는 그동안 여성회관 평생교육기간 중 매월 1회 베푸리 나눔장터를 열어 시민과 수강생들로부터 수집한 의류, 도서, 신발, 완구․문구류 등의 중고물품과 여성회관 평생교육 수강생들이 제작한 천연비누와 화장품, 각종 홈패션, 생활용품, 20여 가지로 달여 만든 조림장 및 밑반찬 등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선 보였다.

여성자원활동센터는 9개팀 190여명의 봉사자로 구성되어 각 팀별로 정기적으로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요양병원 등에 방문하여 글쓰기 지도, 사군자지도, 공연봉사, 노력봉사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봉사를 해오고 있다.

‘베푸리나눔장터’ 는 근검절약 생활화 및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의 일환으로 여성회관 평생교육기간 중 매월 셋째 수요일에 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개장하며, 재활용물품은 시민들로부터 연중 상시 기증받고 있다.

김창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