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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특사 장병 제2의 고향은 포항읍면동 포특사 부대간 자매결연 추진 상황보고회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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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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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결연 추진상황 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문명호 시의회 의장, 최창룡 해병대 제1사단장, 시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 군부대 지휘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포특사 부대간 자매결연 추진 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읍면동과 포특사 군부대간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경과보고와 자매결연 읍면동장과 군부대 지휘관들의 상견례, 교류협력사업 및 자매결연 활성화 대책 등 다양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시는 군장병 시티투어 및 입수료식 지원, 예비군 육성사업 및 병영체험 지원, 군 장병 음식․숙박업소 할인 지속 확대 등 실행 가능한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군부대에서는 폭설, 산불 등 대민지원활동을 확대하고, 이․미용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 지역소외계층 봉사활동,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이용 등 자매 읍면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약속했다.

포항시장은 “읍면동과 포특사 부대간 자매결연을 통해 행정, 경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교류확대를 통해 지역 공동체로 상생 발전하는 미래 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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