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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추석대비 계량기 특별 지도 단속공정한 상거래질서 확립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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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1  13: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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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량기 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는 5일부터 추석 전날까지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전 계량기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정직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

제수용품 등 일반 생활용품이 다량 거래되는 정육점과 양곡상, 청과시장, 재래시장 및 대형유통업소, 슈퍼마켓 등에서 사용되는 모든 저울류가 대상이다.

단속내용으로는 저울류의 변조 및 영점조정상태, 사용공차 초과여부, 검정 및 정기검사 실시여부, 기타 비법정 단위 사용행위 등이며, 금년에 실시한 계량기 정기검사 미필 계량기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적발된 불법·부정 계량기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라 사용정지처분장을 부착해 현장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하고, 위반 경중에 따라 과태료 처분 또는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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