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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生生현장 시민메신저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에 전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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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4: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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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生生현장 시민메신저 활동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구미시 시민행복추진단에서는 지난 8월16일 13시부터 17시까지 '生生현장 시민메신저' 활동을 통해 구미시립인동도서관 등 6개소를 방문하여 시민의 소리 37건을 접수했다.

시민메신저 활동은 전통시장, 공원, 등산로 등 생생한 생활 현장 곳곳을 직접 찾아 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 듣고 이를 시에 전달하는 활동으로, 시민의 불평·불만 및 애로 사항을 발굴하는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

접수된 시민의 소리 37건은 각 부서에 통보되어 처리중에 있으며, 그 사안에 따라 반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또, 자체 토의를 거쳐 중요도가 높은 의견 9건은 행복메시지에 작성하여 시장에게 전달했다.

새마을과장은 “시민의 작은 불평도 놓치지 않고 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쓴소리를 달게 듣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 고쳐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구미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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