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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소화전 소방용수시설 점검최근 새롭게 도입된 소방용수 전자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관내 소화전을 점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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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7  15: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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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전 소방용수시설 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포항북부소방서는 17일 최근 새롭게 도입된 소방용수 전자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관내 소화전을 점검했다.

RFID란 소화전에 전자태크를 부착하여 매월 소방관들이 소화전 점검이력을 전용리더기로 기록하고 중앙서브를 통해 관리하여 화재발생 시 사고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소화전의 정보를 제공토록 하는 통합전자관리시스템을 말한다.

오원석 포항북부소방서장은 직접 관내 소화전을 둘러보면서 RFID를 통해 점검하면서, “소방용수시설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재난발생 시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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