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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 직원들과 현장소통부임 후 젊은 직원들과의 만남을 제일먼저 가져 아이디어 교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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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7  14: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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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포럼과 소통의 시간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지난 8일 부임한 경상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가 17일 도청 젊은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임 후 곧바로 폭염피해농가 ․ 녹거노인을 방문하는 민생행보를 보인 김 부지사가, 이번에는 경북도청 7급 이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내 혁신모임인 ‘창조경북 주니어포럼’회원들과 신도청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데 이어, 도청 신도시내 치킨점으로 자리를 옮겨 상하간 계급장을 뗀 소통 현장토크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김 부지사가 “공직자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경북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 현장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여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新도청시대, 머리맞대 봅시-Day!’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은 주니어포럼 회장단을 포함한 회원 약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각 분과위원회별로 그 동안 연구해온 신도청의 성공을 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제안했으며, 현장토크장소인 치킨점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도청이전 이후 젊은 직원들의 고민을 듣고, 미래비전에 대한 의견을 이어갔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경북의 미래일꾼인 젊은 직원들과 소통하고 나니 오히려 자신이 기를 듬뿍 받아간다면서 일선 현장의 가감없는 목소리에 앞으로도 더욱 귀 기울여 우리 경북호가 일류 경북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가보자”며, “직원들의 의견이 굴절되지 않고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의 폭을 넓히는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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