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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여름바다 다복가정 아카데미행사담배연기 없는 청정울진 만들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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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0  13: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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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복가정 아카데미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8월 10일 후포해수욕장에서 다문화 및 저소득층 가족 및 행복플러스 건강리더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바다 다복가정 아카데미’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저출산으로 가족환경의 변화와 각 분야별 발전이 저하됨에 따라 출산장려 홍보 및 교육을 통한 인식 및 가치관 전환을 유도하고자 마련됐으며, 이에 군은 건강체험관을 운영해 출산장려지원사업, 치매극복관리사업, 자살예방 및 정신보건사업 등 신체적․정신적 건강의 중요성을 제고시켰다.

금연구역확대에 따른 금연권고, 간접흡연 피해예방 및 금연·절주 환경조성 등 건강생활실천에 대해 홍보하는 등 담배연기 없는 청정울진을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섰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밀접하게 다가가 사업장 이동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홍보로 지역민의 건강생활실천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금연·절주 문화정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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