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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식품접객업소식중독예방 관리 강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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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9  12: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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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음식점기존영업자 위생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기후온난화와 잦은 기상이변 등에 따라 다양한 신종 병원체 출현 등 식품 위해요인 예측 대응 이 필요하며, 집단 급식과 외식의 증가로 식중독 지속 발생을 방지코자 2016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 시 식중독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식중독 예방활동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폭염과 휴가철 나들이객의 증가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되고 있으며, 특히 “회”를 취급하는 업소내의 식중독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위생계 전 직원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관내 일반음식점(횟집)을 대상으로 7월 ~ 8월 두달간 집중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군민으로 하여금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통축산과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교육, 홍보강화 및 식중독 대책반을 구성하여 식중독 발생 시 조치요령 및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상시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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