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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예천군수, 스카이다이빙 ‘텐덤’강하 도전예천군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3000m 상공도 두렵지 않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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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8  12: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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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덤’ 낙하에 이현준 예천군수가 도전해 참석자들이 이 군수의 용기에 놀라움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예천군에서는 2016예천곤충엑스포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가운데 지난 6일 오전 11시 30분 한천체육공원에서 2016전국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개회식에 이어 전문 스카이다이버들의 시범강하가 이어져 보는 이들에게 아찔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일반인도 전문 다이버의 도움을 받아 2인1조로 낙하하는 ‘텐덤’ 낙하에 이현준 예천군수가 도전해 참석자들이 이 군수의 용기에 놀라움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현준 군수는 3년 전 텐덤 강하에 도전한 바 있으나 기상이 좋지 못해 지상으로 낙하를 성공하지 못했으나, 이날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안성맞춤인 날씨에 지상 3,000m 상공에서 실시한 강하는 순조롭게 이뤄졌다.

이 군수는 “하늘에서 내려다본 예천의 아름답고 발전된 모습에 벅차오르는 가슴을 억누르기 힘들었다.”고 말하며 “신도청시대를 맞아 경북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예천의 발전과 군민들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하늘 높은 곳에서 띄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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