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청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일 청송군에서 실시한 2016년도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2016 경영평가에서 획득한 S등급은 지난 2013년 6월 설립이후 만3년 만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적극적인 리더십과 경영혁신, 정부 및 지역정책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사업운영과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한 목적사업 및 국비보조사업을 운영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운영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단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 문화진흥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한 문화관광사업 운영으로 청송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인 점도 인정받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 청송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청송 군민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재단직원들은 청송군의 지역문화진흥 및 문화 복지 증진, 문화관광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재단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