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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박의식 부시장 해수욕장 축제현장 사전 현장점검해수욕장 이용불편 최소화와 안전관리 특별히 강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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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4  08: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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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의식 부시장이 해수욕장 축제현장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황금휴가철을 맞아 오는 5일부터 개최될 해수욕장 이벤트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3일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 곳은 5일부터 7일까지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행사가 펼쳐지는 구룡포해수욕장, 4일부터 7일까지 청소년 락 페스티벌과 후릿그물체험행사가 열리는 월포해수욕장, 6일 조개잡이 체험행사가 개최되는 화진해수욕장 3개소이다.

현장점검에는 박의식 포항부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해수욕장 관할 읍면장, 행사 추진주체인 지역번영회장 및 청년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 펼쳐지는 해수욕장 3곳을 직접 방문해 합동점검을 펼쳤다.

합동점검을 통해 행사장 및 무대 배치현황, 프로그램 진행순서 및 위치 등을 확인했으며, 행사지원 및 안전관리 근무자 배치 등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바다 속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해수욕장의 특성을 고려해 관할 해경센터의 안전관리 협조지원 및 바다시청 내 근무 철저 등 안전사고대비책에 대해 강구하고, 주차시설 마련·편의시설 청결유지 등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의식 포항시 부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포항의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을 하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가야한다.”고 강조하며 “행사에 앞서 관광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고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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