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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 선출의장 최재열, 부의장 손달희 선출 의회본연의 기능에 충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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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2  14: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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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열 의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의회는 지난 7월 22일 오전 10시 제2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7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에 초선의 최재열의원, 부의장에 초선의 손달희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는 최다선 차연장자인 박기조 의원이 의장 직무대행으로 의장 선출을 진행했으며 7명의 군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선거에서 최재열의원이 6표,기권 1표로 다득표자인 최재열의원이 의장에 당선됐다.

이어서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의장으로 당선된 최재열의원의 회의진행으로 손달희의원이 6표, 기권 1표로 역시 다득표자인 손달희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됐다.

이날 최재열의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며 소통과 타협을 통해 진정으로 신뢰 받는 자치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부의장에 당선된 손달희의원은 의원간 상생협력과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행복을 위하며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군의회가 되도록 가진 역량과 지혜를 발휘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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