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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본격 휴가철 피서객 맞이 준비하천변 자연정화활동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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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4: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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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천변 자연정화활동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영양군에서는 2016년 7월 21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 하천변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7월 초 집중강우로 인해 불어난 강물이 빠지면서 하천 상류에서 떠내려 온 쓰레기가 관내 주요 하천변에 상당히 산재되어 있어 이를 수거하고자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연정화활동에는 영양군청 실과단소 및 읍·면직원 등 약3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입암면 방전교 밑 하천변 외 16개소 주요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 30여 톤 정도를 수거하여 낙동강 상류지역 오염원 제거는 물론 하류지역 맑은 물 공급과 임하댐 수질보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번 하천변 자연정화활동을 통하여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영양군의 청정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행락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 했다.

영양군수는 “우리 영양군은 맑고 깨끗한 청정 자연이 최고의 자랑거리이자 재산이다”며 “이번 자연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청정 이미지를 심어 주어 다시 찾고 싶은 영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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