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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고향사랑 간담회주요시책 및 현안사업 공유와 협력 통해 미래지향적 발전 도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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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4: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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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간담회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정 주요시책 및 현안사업 공유와 협력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 등을 위해 지역 출신 국회의원과의 고향사랑 간담회를 갖는 등 선제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바쁜 일정에도 주요 간부들과 함께 19일 저녁 6시 30분 서울 63빌딩 백리향에서 김석기・정종섭 국회의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등 3명의 지역 출신 국회의원을 접견하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고향 경주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현안사항 등에 대해 신중한 논의를 했다.

아울러 경주 출신 및 연고자의 제20 국회의원당선을 축하하고 주요 시정홍보 및 발전하는 고향경주의 여러 가지 모습을 홍보했다.

최 시장은 특히 신라왕경 핵심유적 발굴복원 사업 설명과 안정적・지속적 추진을 위해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건의하면서 조기에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국비 797억), 국립 음성서 국악원 조성(국비 20억), 신화랑 풍류 체험벨트 조성(국비 248억) 등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지원 등 많은 힘을 보태 줄 것을 협조했다.

자리를 함께한 의원들도 “옛 경주의 향수를 되새기면서 발전하는 경주의 모습에 감개가 무량하다며, 신라왕경 특별법 등 고향 경주 발전을 위해 핵심사업 들이 하나 둘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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