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영주
영주시,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설치가흥신도시 내 상습정체 및 혼잡 예상지역 4개소 설치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09  12:31:17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공정하고 효율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가흥신도시 내 4개소에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

운영구간은 코아루노블 진입로 앞 사거리(대학로 263), 세영리첼 앞 사거리(대학로 211), 이마트에브리데이 앞 사거리(대학로 188번길 1), 이쁜낙지 앞(대동로 83) 4개소로 오는 4월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6월까지 시범운영 후 7월부터 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취지를 시민에게 알리고 이해관계인 및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22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가흥신도시 내 4개소는 불법주정차시 상습정체 및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사전 주정차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무인단속카메라의 필요성이 제기된 곳이다.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행정예고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세히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기관 또는 개인, 단체는 3월 22일까지 의견서를 영주시 교통행정과(FAX 639-6829)로 서면 제출하면 된다.

영주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며,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단속과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을 위해 무인단속카메라(CCTV) 설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