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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유망강소기업 현판 전달㈜프로그린테크와 한국멕케이용접㈜ 방문해 유망강소기업 현판 전달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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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6: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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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강소기업 현판 전달 - 프로그린테크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는 19일 철강산업 일변도에서 벗어나 산업다변화를 선도할 유망강소기업에 선정된 ㈜프로그린테크와 한국멕케이용접㈜를 방문해 유망강소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프로그린테크는 2011년 설립, 2013년 매출액 4억에서 2015년 매출억 73억으로 급성장한 기업으로 페인트 첨가제 등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한국멕케이용접㈜는 2006년 설립, 매출액 2억에서 출발해 2013년 30억, 2015년 매출액 46억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파이프, 롤러, 라이너 생산 등 금속가공업에 10년째 종사하는 기업이다.

일자리경제국장은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함으로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기업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켰을 뿐만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톡톡히 했다.

일자리경제국장은 “유망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에는 연간 3천만원한도내에서 3년간 지원되며, 기업 성장전략 수립과 로드맵 구축, 경영·마케팅 지원 등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기업지원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강소기업 생태계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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