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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 선진기술 현장견학건전한 단체활동을 통한 지역농촌발전방안 모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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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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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지도자연합회 선진기술 현장견학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학습조직체로 육성하고 있는 읍면별 농촌지도자회원들이 7월중 농한기를 틈타 선진지 견학에 나선다.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농촌지도자의 긍정적·발전적 마인드 함양과 건전한 단체활동을 통한 지역농촌발전방안의 모색, 미래농업의 희망 창출을 위한 이번 견학은 영양읍을 시작으로 입암, 수비, 일월, 석보, 청기 등 6개읍·면 240명의 회원이 함께하며, 이번 견학으로 시설채소재배단지, 약초시험장, 고랭지 사과재배단지 등 과학영농 선도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현장교육과 선진농장 견학 등을 통한 기술습득 및 정보공유를 꾀하고 있다.

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 개발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기관 및 선도농가를 견학하여 앞으로 농촌지도자연합회가 과학영농의 선도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촌핵심리더인 농촌지도자회원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교육과 선진 연찬을 추진해 영양군 농업의 핵심리더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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