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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KT&G영주공장 업무협약 체결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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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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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 지원협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와 KT&G영주공장은 13일 영주시청 제2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주시와 KT&G영주공장은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등 지역취약 계층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및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협력 함으로써 이들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양극화 해소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특히 KT&G 영주공장은 경영이념인 “함께하는 기업”실천의 일환 으로 매년 1억 7천여만원의 상상펀드 기금(KT&G 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 기금)으로 저소득 아동 및 노인지원, 사랑의 연탄나누기, 참사랑 자선음악회 등의 사회환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시에서는 다문화가족 및 북한 이탈주민을 위해 취업지원, 한국어 교육, 통·번역서비스 다문화이해 교육, 가족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실질적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KT&G영주공장장은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등 지역취약계층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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