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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밍크고래 정밀조사 후 고래유통증명서 발부밍크고래 2마리 어구에 걸려 죽은 채 발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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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8  14: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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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3월 8일 경북 동해안에서 밍크고래 2마리가 어구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8일 새벽 4시경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남방 약 4해리 해상에서 정치망 그물을 살펴보던 기성면 선적 J호(20톤, 정치망, 승선원 7명) 선장 김모씨(52년생)가 그물에 꼬리가 감겨 죽은 밍크고래 1마리(길이 433cm, 둘레 226cm)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또한 8일 오전 9시50분경 영덕군 병곡면 백석리 남동방 2해리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병곡면 선적 H호(3.64톤, 통발, 승선원 2명) 선장 김모씨(58년생)가 통발을 양망하던 중 통발줄에 꼬리가 감겨 죽은 밍크고래 1마리(길이 515cm, 둘레 236cm)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경은 불법포획여부 등을 정밀 조사한 결과 고의포획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유통증명서를 발부했으며, 혼획된 밍크고래는 수협을 통해 위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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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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