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영주
영주시, 민선6기 2년간 농업분야 성과 간담회 개최농업인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2  11:42:1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농업인 소통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2년간 농업분야의 성과를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 2년간 ‘희망주는 부자농업’이라는 시정목표 아래 추진한 사업실적을 설명하고, 풍기읍에 귀농한 박현수씨의 귀농성공사례 발표에 이어 영주시 농업인 대표자와 장욱현 영주시장 간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영주농업 혁신을 통하여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농업분야 혁신과 연구 개발, 유통기반 확충, 6차산업과 귀농정책 강화와 소통하는 농업행정 추진으로 살 맛 나는 부자농촌 만들기에 기울인 그간의 노력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욱현 시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영주는 농업이 매우 중요한 산업이다. 부자농촌을 만들고 퇴직자들이 계속해서 살기 좋은 귀농귀촌 1순위로 영주를 꼽을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농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