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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귀농귀촌교육 성료군위군은 경북에서 귀농하기 가장 적합한 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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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8  13: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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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 영농정착기술 교육 수료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군위군은 4월 2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실시하여 총 10회 시행된 귀농교육을 7월 7일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영만 군수를 비롯하여 김영호 군의회의장 박창석 부의장 등 다수의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교육생들의 첫걸음을 함께 축하했했다.

수료자 대표 노종복씨는 “이 자리에서 교육의 시작을 함께하며 각오를 다진 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10주의 시간이 흘러 어느덧 오늘이 수료식이라니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한 회에 한 가지 정도는 새로운 생각을 해볼 수 있었고, 그 점이 귀농하는데 성급하게 생각했던 자신을 돌아보며 계획을 수정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경북에서 귀농하기 가장 적합한 군임에 틀림없다. 군위군의 우수한 인프라와 귀농인들의 성심이 더해졌을 때 발전된 군위군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며 귀농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귀농인들의 애로점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시작이 반이다. 열심히 해서 신용이 쌓이면 모든 일을 성공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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