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농특산물 자율장터 운영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은 지난 5월 19일 관내 농가 등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 등을 민원실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직거래 할 수 있도록 농․특산물 자율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인 자율장터에는 영양군 관내 마을기업 및 여성단체에서 생산한 천연염색 제품과 지역농산물을 원료로 생산한 장아찌 제품을 상설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개별 농가에서 생산한 산딸기, 버섯, 블루베리, 건채류 등 다양한 계절농산물 등도 함께 판매함으로써 민원실을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우수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자율장터 개설 이후 산딸기, 블루베리, 버섯 등 계절 농산물 판매가 1천 여 만원을 넘고 있어 지역 농가 소득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히면서 “농․특산물 자율장터가 특히 소농 및 텃밭농들에게 농산물 출하경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자율장터 운영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농․특산물 자율장터는 영양군민이면 누구나 직거래로 원하는 품목을 판매할 수 있으며, 영양군 농․특산물의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영양군 홈페이지 (http://www.yyg.go.kr/welfare/life_info/marketplace) 에서 판매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