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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복지허브화 특화사업 추진민관협력 활성화 일환으로 매월 경로당을 찾아 봉사 추진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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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6  15: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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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허브화 특화사업 추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재향군인 여성회와 함께 지난 5일 학산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께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앙동은 2016년 4월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경제적 자립도가 낮은 홀몸어르신 비율이 타지역보다 높은 편인 지역현황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모색, 추진하던 중 민관협력 활성화 일환으로 자생단체와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식사대접 봉사를 추진하게 됐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장은 “매월 5일은 재향군인 여성회, 매월 10일은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경로당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외 다른 자생단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민을 위한 사업 추진 및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진정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중앙동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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