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포항
포항해경, 통신두절 선박 뒤집힌채로 발견선내 수색 중 시신 1구 발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03  17:05:29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포항해경에서는 통신두절 어선 D호를 호미곶 동방 61마일 해상에서 뒤집힌 상태로 발견하였으며, 현재 선내 수색을 진행중에 14:32 조타실에서 선장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 발견 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3월 3일 12:22경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해상초계기인 B-703호가 통신두절선박 수색 임무 중 경북 포항시 호미곶 동방 약 61해리 해상에서 전복 선박을 발견하였고, 헬기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 같은날 14:08경 통신두절 어선 D호로 최종 확인했다.

해경은 현재 선원이 선내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구조사 4명을 통해 선내 수색을 시작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수중수색을 위한 구조대원 5명 및 중앙해양특수구조단 5명을 현장으로 급파했다고 밝혔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