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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 취임2주년 민생 현장 방문새로운 2년, 경산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할 것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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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1  15: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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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미화원체험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각계각층의 시민과 만남을 통해 새로운 2년을 시민중심의 시민이 행복한 더 나은 변화와 시정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민생현장 체험을 실시한다.

민선6기 2주년 기념식을 생략하고 환경미화원체험, 소외계층방문, 농촌일손돕기 등으로 검소하고 내실있게 추진하여, 민선6기 지난 2년간 27만 경산시민과 함께 일궈낸 주요시정 성과를 분석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함으로 경산시민의 자존감을 높일 계획이다.

7. 1일 취임 2주년 기념식으로 대체한 7월 정례조회에서 최시장은 시정발전에 노고가 많은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취임 2주년 성과와 앞으로 더 큰 경산, 명품 자족도시 경산 실현을 위해 일하는 분위기 정착과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새벽 6시 매일 산더미같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영남대 오렌지타운에서 간부공무원과 함께 환경정비 체험을 하고 환경미화원들과 함께한 조찬자리에서 “묵묵히 일해주시는 미화원분들 덕분에 경산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서 격려하고 “시민 한 분 한 분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오늘의 경산시가 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후에는 백천복지관 배식봉사와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 격려하며 경산시민이면 누구나 행복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2년동안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뛸 것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7월중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이달의 기업 수상업체와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함께 걱정하고, 농촌일손돕기 참여 등으로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민원 및 현업담당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어려웠던 점을 적극 도출, 시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지난 2년동안 27만 경산시민이 주체가 되어 지금까지 유례없는 대형국책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경산시민이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1천여 동료 공직자와 함께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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