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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송아지 성별 선택 실증사업 추진송아지 암. 수 생산 주인 맘대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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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9  13: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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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수 실증사업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국립축산과학원 최선호 박사팀과 협력사업으로 이산면 신천리 김진규 농장에서 송아지 성별선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액의 단당류 처리 활용기술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술은 번식우 50두 대상으로 실시하며 정액 단당류처리 기술로 축산농가에서 원하는 암, 수송아지를 생산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송아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가 인공수정 기술 확립과 농가 수익증대, 선별 생산을 통한 계획적 농가 경영 구축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실증사업을 통하여 수태율, 분만율, 암수 생산비율, 경제성 등 분석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추진 가능성을 파악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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