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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래전략부서와 정책협력 프로젝트 발굴 워크숍 개최도, 시군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한 미래 발전전략 마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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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8  14: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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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전략부서 정책협력워크숍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경북도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도, 시군 미래전략부서 소속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전략 정책협력 신규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 시군 미래전략부서 소속 공무원 상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경북의 미래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할 목적으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도정 주요시책 소개로 선도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청색기술 융합산업클러스터, 문무대왕 해양문화 창조사업, 환동해 해양자원 산업클러스터, 국가 동물질병관리 클러스터, 백두대간 문화재보수용 목재전문 건조장 건립 등 주요 미래전략과제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시책 소개가 있었다.

또한, 도-시군 공동 협력방안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신규·대형·광역프로젝트의 효율적인 발굴과 공동협력 방안에 대한 토의와 발표회를 가졌다.

이어서 예비타당성 추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대형 R&D사업 성공요인과 실태’란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부설 정책연구소 이장재 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경상북도와 시군은 미래전략 워크숍을 통해 도정 주요시책을 공유하는 한편 미래전략과제의 대형 국가사업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도‧시군 미래전략 부서, 중앙과 지역의 연구기관과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 세미나, 워크숍 등을 적극 개최해 나가기로 했다.

경상북도 김현기 행정부지사는 국가발전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새로운「경북의 미래전략과제」를 도, 시군이 적극 협력하여 사업 발굴과 사업화를 위해 국비확보도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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