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영주
영주시, 법률홈닥터 어려운 법률 고민해결사 노릇 톡톡법률홈닥터는 늘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6.28  12:33:0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가 법무부와 함께 운영하는 무료법률서비스「법률홈닥터」가 억울함이 있어도 하소연할 곳이 없는 주민들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고 있다.

영주시는 전년도까지 총 850여건의 법률상담과 80건의 구조알선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 상반기 들어 민사∙가사 160건, 형사 25건, 기타 15건 등 200여건의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시는 2014년부터 3년째 시민 무료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주시 “법률홈닥터” 강희석(33ㆍ남) 변호사는 어려운 일이 있어 직접 찾아오는 의뢰인들에 대한 상담 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출장 방문 법률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자치법정 강의를 실시하고 종합사회복지관 장수어르신 대학에서 생활법률 강의도 하고 있으며 인근 봉화∙예천군 등 출장상담을 실시하는 등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영주시가 섬김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법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은 법률홈닥터가 읍․면 마을회관, 사회복지시설, 가정폭력상담소, 다문화센터, 청소년 상담센터, 노인대학 등 법률 상담 및 교육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간다.

홍성길 기획감사실장은“시민을 위해 법률홈닥터 강희석 변호사가 시청 2층 법률상담실(639-6059)에 상주하여 법률문제 전반에 대한 무료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편안히 방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