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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플라잉디스크 디스크골프오픈대회 개최하늘을 가르는 원반, 하늘위의 골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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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7  13: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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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수기플라잉디스크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지난 6월 26일 제1회 군위군플라잉디스크 디스크골프 오픈대회가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더운날씨 속에서도 열전을 펼치며 플라잉디스크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우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는 플라잉디스크 중 디스크골프 종목으로 하늘위의 골프라고 불리며, 골프공 대신 플라잉 디스크를 골 홀에 넣는 게임이다.

경기 방식이 골프와 거의 비슷하고 용어도 골프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며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이다.

제1회 대회에서는 미국국적의 외국인 참가자 제임스킴이 우승했으며, 군위군플라잉디스크 연합회는, 앞으로도 한국국적의 참가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과 국경을 넘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다소 생소한 종목인 플라잉디스크의 홍보를 통해 가족단위 레포츠의 새로운 지표를 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군위군수는 성공적인 개최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참가한 모든 선수의 열정과,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방문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며 플라잉디스크대회가 앞으로도 동호인 확충 등 더욱 발전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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